요한계시록 이해

요한계시록 12장-해를 입은 여인과 그 아들

cman 2012. 12. 2. 08:40

 

 

 

해를 입은 여인과 그 아들(계시록 12장)

Feb 1, 2010 6:52 PM


계시록 12장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 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눅17:25, 롬10:6, 계5:6, 시2:1-12, 사9:6, 42장, 43:4, 48:10-16, 49:1-10, 단7:13)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자가 쫓겨났고

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아르니온)의 피`(눅17:25, 24:26, 요일5:8, 사48:10, 53:10, 60:10, 62:12, 시22:1, 2, 6, 14, 15, 16, 17, 20, 21, 시69:1, 시118:14-26, 계19:13)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계10:7-작은 책, 요5:39)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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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줄을 알므로 크게 분 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창3:15, 민26:10, 시43:3, 사41:2, 사61:3, 렘31:40, 마24:28, 눅17:37, 계14:1-)

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